《也许星星会带走你的悲伤》
作者 金龙泽
사랑의 물리학
爱的物理学
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
重量和体积并不成正比
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
犹如紫罗兰般娇小玲珑的丫头
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
犹如花瓣般在空中飘舞的丫头
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
在以比地心引力更强的力量吸引着我
순간, 나는
这一刻,我
뉴턴의 사과처럼
就像牛顿的苹果般
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
毫不受控制地朝她滚去
쿵 소리를 내며, 쿵쿵 소리를 내며
砰,砰砰~
심장이
心脏
하늘에서 땅까지
从天空到地面
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
在持续着令人耳目眩晕的摆动
첫사랑이었다.
这就是初恋。
不知是《鬼怪》给予了这首诗更深的韵味,还是这首诗赋予了《鬼怪》更动人的爱情故事,这两者似乎是缺一不可的。
这首诗集里收录着110篇诗,虽然篇幅不长,却包含着浓浓的爱意,每一个字都值得你去品味与思考。
撰文/徐耀耀(韩纸香三期记者)
图片/来自网络
徐耀耀
韩纸香三期记者,爱韩剧、爱摄影、爱美食的新闻系学生。时光易逝,影像长存,期待用镜头记录